[78] 2014.07.02 Wedm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14.07.02 수요일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사람들
(마가복음 1:16~34)
@ 첫 제자들을 부르심(1:16~20)
16. 그리고 예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다가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는
데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17.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
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시몬과 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
습니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아버지 세베
대와 일꾼들을 배에 남겨두고 곧바로 예수를 따랐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18 통 252)
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주님 명령 하시니 산을 넘고 물 건너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 본문해설
영혼 구원은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어부인 시몬과 안드레는
"나를 따라오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그물을 버려두고 즉각 순종합니다. 야고보
와 요한 역시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좇음으로써 땅끝까
지 복음 전하는 증인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주님의 부르심
앞에 핑계와 변명은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
을 따르는 결단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 묵상 질문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즉시 일어나 '사람을 낚는 어부'로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이 저를 제자로 부르실 때 기꺼이, 신실하게
응답하기 원합니다. 구태의연한 세상 논리와 익
숙한 습관이 아니라, 오직 위엄 있는 주님의 새
교훈이 제 삶을 치유하고 움직이며 다스리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