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4. 21. 08:39

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만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면 '아멘' 하십시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왜 오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있으니까

부르신 것입니다.

 

이사야에 기록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에게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너

를 버리지 않았다"(사 41:9)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관계가 깨어져

불안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의 메시지

를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좋아한다는 말

을 이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고난이 깊고

고통이 클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 다시 임할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우연도 아니요,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

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선택하십시오. 우리

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믿고 택하

십시오.

 

우리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사탄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

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

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

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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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5. 2. 10. 08:38

365 이야기

 

하나님은 언제나 양떼들에게 푸른 초장과 시냇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자주 그

런 하나님을 가슴 아프게 합니다. 조금만 겸손하고

순종하면, 조금만 자기를 포기하면 좋을 텐데 결국

불순종하여 밥상을 다 뒤집어 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랬습니다. "내가 불러도 너희는

대답하지 않았고 내가 말해도 너희는 듣지 않았으며,

너희가 내 눈에 거슬리는 일을 했고 내가 기뻐하지

않는 일만 골라서 저질렀다"(사 65:12).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택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우상을 선택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무

신로자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짜 신입니다. 가짜 신

은 우상이고 미신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위기는

참 하나님을 가짜 신으로 전락시켜 놓은 것입니다.

 

선택은 나의 몫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한 주의 종들은

배불리 먹고 물을 마시고 기뻐하고 즐겁게 환호성을

지르지만, 우상을 선택한 사람들은 배고프고 목마를

것이고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울부짖고 통곡할 것

입니다. 작은 쾌락, 작은 이익 때문에 하나님의 엄청

난 축복의 그릇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선택하

십시오. 예수님을 선택하십시오. 축복을 선택하십시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시 38: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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