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해당되는 글 104건
- 2015.09.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9.01 Tuesday
- 2015.08.2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9 Saturday
- 2015.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6 Wednesday
- 2015.08.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4 Monday
- 2015.08.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4 Tuesday
- 2015.08.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1 Saturday
- 2015.07.2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1 Tuesday
- 2015.07.1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8 Saturday
- 2015.07.1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7 Friday
- 2015.07.1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5 Wednesday
365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전에 제자
들을 갈릴리 바다에 모여 놓고 마지막으로 이렇
게 명령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
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 28:18~20).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할 '우리'의 비
전과 사명입니다. 첫째,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
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는 내 삶을 보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과연 몇 명이나 됩니까? 둘째, 아
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셨습니
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분이 있다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아니라 성경 교사입니다. 넷
째,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지킨다'는 것
은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헌신하고 끝까지 인
내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행
하고 있습니까? 인내로 그 비전과 사명을 지켜
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
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
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요 21:1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9 Saturday (0) | 2015.08.29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8 Friday (0) | 2015.08.2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7 Thursday (0) | 2015.08.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6 Wednesday (0) | 2015.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5 Tuesday (0) | 2015.08.25 |
365 이야기
"화내는 것이 무섭고 진노가 폭풍 같다지만 질투
앞에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잠 27:4). 화를
내는 것보다도 시기와 질투가 더 무섭다는 말씀
입니다.
질투보다 더 무서운 감정은 없습니다. 질투란 강
렬하게 불거지는 감정입니다. 질투에 한번 사로
잡히면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시기와 질투가 많았습니다. 사실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굉장히 착한 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
수님에게 시기와 질투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질투를 끄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십자가까지
가 버린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분노와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인간이면 이런 감정들이 없을 수 없
습니다. 분노, 시기, 질투가, 생길 때마다 얼른
그 불을 꺼 버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 불은
무섭게 변해 우리 자신과 가정, 직장을 불태울
것입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9.01 Tuesday (0) | 2015.09.01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8 Friday (0) | 2015.08.2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7 Thursday (0) | 2015.08.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6 Wednesday (0) | 2015.08.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5 Tuesday (0) | 2015.08.25 |
365 이야기
남을 섬길 때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성경은 남에게 선을 베풀고 약자와 가난한 자
를 도우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은 선행은 그 사람들의 도덕성에
기초한 것이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왜 자기를 기쁘게 하면 안됩니까?
예수님이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었지만 당신과 나를 위해서 십
자가를 지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고생할
때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는가' 라고 생각하
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은 다 떠나고 당신 혼
자 남아서 청소하게 되는 것도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자신을 기쁘게 하면서 살지 말고 자식들과 부
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면서 사십시오. 이웃과
형제자매들을 섬기며 사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
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15:3)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8 Friday (0) | 2015.08.2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7 Thursday (0) | 2015.08.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5 Tuesday (0) | 2015.08.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4 Monday (0) | 2015.08.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2 Saturday (0) | 2015.08.22 |
365 이야기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경쟁심을 버리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내면이 이런 것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뜻과 동기로 일해도, 내면에서는 서로 시기
하고 질투하며 경쟁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이
것은 세상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겉으로
는 좋아 보여도 내면을 들여다 보면 개인적인 욕
심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
지 않으며, 포장되고 과장된 언행으로 일관합니
다. 심지어 상대방의 이기심이나 질투심, 명예심
을 이용해 그를 부리는 교활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과 섬김, 한마음, 비전을 가지고 진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이
먼저, 사심 없이 섬기고 높이며 격려하는 동역자
가 되십시오. 우리가 따라야 할 예수님의 리더십
과 영적 권위는 겸손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낮아
질 대로 낮아져 진정 겸손한 사람을 보면 감동이
옵니다. 겸손한 마음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감
동을 줍니다.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
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롬 14: 12~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6 Wednesday (0) | 2015.08.2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5 Tuesday (0) | 2015.08.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2 Saturday (0) | 2015.08.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1 Friday (0) | 2015.08.2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20 Thursday (0) | 2015.08.20 |
365 이야기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미리 안다고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 무지, 죽음을
모른 채 삽니다. 그래서 감정대로 본능대로 행동합
니다.
어느 해 12월 25일,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성탄절
을 맞아 99세 되신 할아버지가 세례를 받은 것입니
다. 이분은 평생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하고
세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한의사였
습니다. 많은 환자를 진찰했던 할아버지는 "예수님
을 믿는 사람들은 죽을병에 걸려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충분
히 살 병인데도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도
세상을 떠날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목
사님으로부터 영원히 사는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
었답니다. 할아버지는 "내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
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끝을 알고 자신의 죽음을
압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선택하
고 그분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6 Thursday (0) | 2015.08.0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5 Wednesday (0) | 2015.08.0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3 Monday (0) | 2015.08.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1 Saturday (0) | 2015.08.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31 Friday (0) | 2015.07.31 |
365 이야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혈통이나 가문이나 인간의 생각이나
욕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
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
니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
혜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하나님
께서 나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격이 있
어서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선택했기 때문
에 그분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은혜'라고 말합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곧 빛
의 영광 가운데 들어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영광, 빛의
광채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찬양이 나오고 그분을 경배하게 됩니다. 저절
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면
서 그분의 영광의 옷을 입고 그분의 빛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빛의 자녀로서의 삶입
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그분의 빛의 옷을 입고 이 어둠의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것
이 기적입니다. 날마다 그 기적을 누리십시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4 Tuesday (0) | 2015.08.04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3 Monday (0) | 2015.08.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31 Friday (0) | 2015.07.3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30 Thursday (0) | 2015.07.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7 Monday (0) | 2015.07.27 |
365 이야기
유대 지성의 최고봉이던 니고데모는 '거듭남'이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와 예수님 사이의 대화
를 보면 '거듭남'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에 오래 다녀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사람에게
주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
어났지만 가족의 신앙생활을 꾸준히 지켜보기만
하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히려 나이 들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보다 거듭
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차라리 무신론적 배경에서
자란 사람이 복음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대인보다 이방인이 예수님을 더 강하게 믿는 것
을 봐도 그렇습니다. 유대인은 율법과 종교에 너무
익숙해져서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들어가지 못한
채 변죽만 울립니다. 진리의 주변을 맴돌 뿐이면서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고 성경을 잘 알며 교회에
익숙하다고 자랑합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정말 거듭났는지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합니다. 혹시 예수님을 믿은 지 10년이 지나도록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까? 진정 거듭나지 않
아 생명이 없기 때문임을 깨달으십시오. 예수님을
오랜 세월 믿었는데도 인격에 삶에 변화가 없다면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은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 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
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
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요 3:4~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3 Thursday (0) | 2015.07.23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2 Wednesday (0) | 2015.07.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0 Monday (0) | 2015.07.2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8 Saturday (0) | 2015.07.1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7 Friday (0) | 2015.07.17 |
365 이야기
약속은 지켜질 때 의미가 있습니다. 약속이 지켜지는
나라는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반면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배신'은 대부분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상처입니다. 인간은 배신하거나 배신당한 경험이 많
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약속과 성취'의 관계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남자의 생식기에 할례를 행함으로써
약속을 기억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
신 이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언약의 증표는 할례가
아니라 말씀과 십자가, 보혈, 성령의 역사가 되었습니
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약속하셨고 신약에서 성취하셨습
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약속하
시고 요한 계시록을 통하여 완성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시대뿐 아니라 이 시대에도 영원한 표준이
됩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
을 실행치 않으시랴(민 23:19).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1 Tuesday (0) | 2015.07.21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0 Monday (0) | 2015.07.2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7 Friday (0) | 2015.07.1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6 Thursday (0) | 2015.07.1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5 Wednesday (0) | 2015.07.15 |
365 이야기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준비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청소가 안 된 집에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치
면 얼마나 당황스럽습니까? 지혜로운 다섯 신부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옷을 멋지게 차려 입고 향수를 뿌리고 교양 있게 만
나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 삶이 아닙
니다.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에게는 얼마나
어두운 부분이 많습니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
으로는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믿는다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내면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용기 있게, 더 지혜롭
게,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내면의 모든 고민과 근심과 걱정
과 죽음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0 Monday (0) | 2015.07.20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8 Saturday (0) | 2015.07.1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6 Thursday (0) | 2015.07.1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5 Wednesday (0) | 2015.07.1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4 Tuesday (0) | 2015.07.14 |
365 이야기
사랑, 행복, 축복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관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
아갑니다. 남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친구 관계,
직장 동료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등 수많은 관
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관계들을 떠나서 존
재할 수 없습니다. 관계가 형성되면 친밀해집니
다. 관계가 좋으면 좋은 감정이 생기고 축복을
경험합니다. 반대로 관계가 깨어지면 정반대 현
상이 생깁니다.
얼굴 붉히고 서로 미원하는 감정이 생깁니다.
자칫하면 저주로 끝나고 맙니다. 그래서 관계를
잘 맺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끼리의 관계
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
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관
계가 깨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
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우
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지켜야합니다.
나뭇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을 얻고 열
매를 맺듯 우리도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생명을
얻고 열매 맺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구원
이요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깨
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
께 붙어 있으십시오. 삶에 열매를 맺는 기적을
경험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7 Friday (0) | 2015.07.17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6 Thursday (0) | 2015.07.1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4 Tuesday (0) | 2015.07.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3 Monday (0) | 2015.07.1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1 Satursday (0) | 201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