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2021. 2. 23. 11:41

https://youtu.be/Zo7 RKBB7 iSU

집에 손님이 오셨을 때 예쁘게 꾸며줄 수 있는 과일 플레이팅! 정말 예쁜 줘?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고 영상 올려주신 주인장님을 칭찬해드리네요

저도 한번 과일 사서 해보고 싶네요!

건강한 과일과의 만남

오늘도 행복하자고요!^^

 

#과일플레이트 #과일예쁘게담기 #과일꾸미기 #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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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12. 23. 11:49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2년 전 SBS 'K팝스타2' 참가자 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참가자를 꼽자면 단연 악동뮤지션일 것이다. 당시 17, 14살 나이로 무대에 올랐던 악동뮤지션 이찬혁 군과 이수현 양은 오디션 첫날부터 개성 넘치는 가사의 자작곡을 들고 나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교가 아닌 홈스쿨링을 하며 몽골에서 학업을 이어나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은 바 있다.

이찬혁 군과 이수현 양의 부모인 이성근, 주세희 씨 부부는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실 홈스쿨링을 하게 된 것은 교육의 방향성이나 특별한 철학이 있어서 한 게 아니라 재정적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 더 컸다"고 털어놨다.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25주년이 된 것을 계기로 어린이가 충분히 쉬고 놀 수 있는 권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K팝스타 악동뮤지션 부모 이성근, 주세희 씨 부부가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채택 25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마련한 부모교육 특강에서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란 강연을 하고 있다.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K팝스타 악동뮤지션 부모 이성근, 주세희 씨 부부가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5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마련한 부모교육 특강에서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아버지 이성근 씨는 "많은 분들이 몽골이라 하면 넓은 초원 아래서 아이들이 뛰놀며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하다. 몽골은 7개월이 겨울이고 1~2월은 영하 40도까지 떨어져 쉽게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학교 보낼 형편이 안 돼서 집에서 시킨 게 홈스쿨링의 시작이었다. 아이들은 평일 학교에 안 가니 집에서 공부하고 남매끼리만 노는 등 제한된 환경에서 자라났다"며 "홈스쿨링이라고 명명했지만 사실 홈스쿨링답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국영수 위주의 교과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과목으로 스케줄을 확정했다. 아이들이 스케줄에 적어 온 과목은 게임, 그림 그리기, 음악 등 대부분 노는 것에 치중돼 있었고, 공부는 놀다 지치는 시간대에 적혀 있었다. 이를 두고 부부는 아이들과 대화하며 어느 정도 조정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 씨는 "아이들이 평소에 기타, 피아노를 갖고 놀다 보니 어느 순간 둘이 화음을 넣더라.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 원래부터 아이들이 음악적 재능이 있던 케이스가 아니라서 더 놀랐다"며 "'너무 멋있다'고 칭찬해줬더니 그때부터 하루에 2곡씩 만들어서 들려줬다"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아이 스스로 주도권을 갖고 해나가고 마음껏 배우게 할 때 창의력이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과정을 통해 자기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던 재능이 발현되게 된다"며 "부모로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아이에게 딴 짓(?)을 하게 한 것이 지금의 악동뮤지션을 나오게 한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들 부부는 자녀양육·교육을 위해 부모가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건강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이 씨는 "아이는 언젠간 부모 품을 떠나 인생이라고 하는 자기 집을 저마다 짓는다. 그러니 내가 살아갈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고, 어떤 가치관과 주관을 갖고 살아갈 것인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줘야 한다. 어머니 주세희 씨는 "사람이 인생을 사는 동안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엄마 뱃속에 있다가 '응애'하고 나올 때라고 한다. 엄마와 분리된다는 자체가 극도의 스트레스인 것"이라며 "그래서 어릴 때일수록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지금 우리는 맞벌이든, 교육을 위해서든 엄마 품에서 떼어놓는 훈련을 합니다. 아이가 부모 말에 순종하긴 하지만 정서적 결핍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자랐을 때 정서적 안정감이 없으면 인생의 목표가 흔들리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실패했을 때 돌아갈 집이 없게 됩니다. 아이가 힘들 때 부모를 찾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충분히 교류해야 해요."

세 번째는 참된 행복을 추구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아이에게 기회를 줘서 스스로 하게끔 해야 한다. 주 씨는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일,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시도해봐. 실패도 좋아. 한 번 찾아봐'라고 하면 아이는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언젠간 찾게 된다"며 "비록 부모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아이 마음에 드는 집을 완성해나갈 때까지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부모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 씨는 "한국 부모들은 자녀의 미래를 위해 수고하고 희생한다. 아이에게도 오늘을 희생하라고 이야기한다. 내일을 위해 하고 싶은걸 참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일도 똑같은 이야기를 아이들은 듣는다. 대학생, 직장인이 돼도 그 메시지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아이나 부모가 의도치 않게 사고를 당해 어느 한쪽이 세상을 등지게 된다면 그간 수고한 모든 것이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무엇이 남겨진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면서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미루는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오늘의 행복을 찾고 누리고자 하는 욕심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이들은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이고, 지켜본다는 건 기다려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이에게 충분히 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안에서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플랜을 만들도록 기다려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부모의 조언이나 도움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모든 걸 간섭하고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아이에게 기대한다면 아이가 기대에 따라갈 순 있어도 스스로 행복하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아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고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그림이 있다. 부모가 아이들의 그림을 대신 그려줄 순 없다.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을 추구하는 부모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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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12. 22. 13:24

여덟 살 아이가 초경을 시작하고, 

다섯 살 아이가 벌써 가슴이 나온단다. 

놀랍지만 TV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성조숙증, 남의 일로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뭐든 앞서는 것이 좋고, 작은 키보다 큰 키가 환영받는 것이 사회 분위기인지라 아이의 성장 발육이 더디면 엄마는 마음이 무겁다. 또래보다 아이의 덩치가 작으면 괜스레 잘 못 챙겨 먹여 그런가 싶어 속상하고, 키가 작아 놀림거리가 되진 않는지, 친구들에게 밀리진 않는지 염려한다. 영유아 검진을 할 때도 다른 어떤 항목보다 같은 성별과 나이의 아이 1백 명 중 순서를 나타내는 백분위 수에 관심을 보이며 아이의 성장과 발육 정도에 집착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이가 조금만 체중이 덜 나가거나 키가 작으면 성장 보조제를 찾고, 비타민이며 오메가 3, 유산균 등 각종 영양제를 먹이는 엄마들이 많다. 엄마들이 자주 찾는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아이 키가 작아 걱정이라며 어떤 영양제를 먹여야 하는지, 홍삼이나 한약이 효과가 있는지 묻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영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넘쳐서 문제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먹는 만큼 자란다'거나 '어릴 때 키가 평생 간다' 혹은 '일단 많이 먹여서 키를 키운 뒤 살은 빼면 된다' 며 여전히 밥숟가락을 들고 아이들을 쫓아다니고 있다.

영양 과잉이 몸만 어른인 아이를 만들 수도 있다


이런 현실은 단순히 아이가 살이 찌는 것 이상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조숙증이다. 지난 8월 25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성조숙증 환자가 2009년 2만1천7백12명에서 2013년 6만6천3백95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성장 클리닉을 운영하는 고시환 원장은 "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아이들은 2000년대 중반 이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2000년 중반 이전에는 주로 다른 이유로 병원을 찾았다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성조숙증 검사를 받고 진단했는데, 이제는 아이의 성조숙증을 염려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고 말한다. 성조숙증은 가족력을 비롯해 심리적, 정서적 영향이나 육아 환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성조숙증 아이의 80%가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영양 과잉이 큰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뛰어노는 것보다 책 보는 것을 뿌듯해하고,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에 몰두하며, 놀 때도 TV 앞에 앉혀두거나 스마트폰을 쥐여주다 보니 운동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아이들은 점점 성조숙증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더구나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 스마트폰 중독 등은 후에 바꾸려 해도 쉽게 바꾸지 못해 증상을 악화시킨다. 하지만 주변 분위기가 비슷하고, '설마' 하는 무관심과 무지 속에 이런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조숙증의 진단 기준


(여아는 만 8세, 남아는 만 9세 이전)


1 성장판상 골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빠르다.
2 성선자극검사에 의한 성호르몬 수치가 일정 수치 이상이다.
3 성선자극검사 이전의 성호르몬 수치가 자극검사 이후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성조숙증이 뭐길래?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만 8세,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전의 여아에게 가슴 발달이 보이거나 남아의 경우 고환이 발달하면 성조숙증을 의심하게 된다. 이 질환은 특히 여자아이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여아의 성조숙증 발병률이 높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가슴 발달이나 초경 등 아이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징후가 있어 진단이 용이하지만 남자아이의 경우 변성기나 고환 크기와 색의 변화 등으로는 구별하기가 어려워 진단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진단 시기를 놓치는 탓도 적지 않다. 성조숙증은 원인에 따라 건강과 삶의 질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당장은 또래보다 키가 크다 해도 실제 연령보다 앞선 성장을 보이는 것뿐이다. 성인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키가 작은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나이에 맞지 않게 신체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정신적, 정서적 발달이 불균형해지고, 이로 인해 특히 여아의 경우 우울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남자아이들의 경우 긍정적인 관점에서 빠른 신체 성숙으로 인해 리더의 성향을 보일 수 있지만 반대로 또래들과 어울리기 어렵고, 따로 놀면서 정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중장년층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지며, 불임률과 조기 폐경 가능성이 높고, 갱년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환경호르몬, 스마트폰 등 발병 원인이 늘고 있다


성조숙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주원인을 유전성, 즉 가족력에서 찾고, 여기에 아이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 육아 환경, 심리적·정서적 영향과 환경호르몬 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❶ 가족력
유럽의 한 보고서를 보면 성조숙증 환자의 25%가 가족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아이가 비만하지 않고, 영양 과잉 상태가 아니며 병적인 증세가 없는데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경우, 가족력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엄마의 초경 연령이 빨랐거나 아버지가 일찍 키가 많이 컸거나 형제자매의 사춘기가 빠르고, 성조숙증이 있는 아이는 성조숙증일 가능성이 높다.
❷ 영양 과다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실
제 성조숙증 아이의 80%가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다. 아이가 비만인 경우, 체지방에서는 렙틴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고, 렙틴은 혈관을 통해 뇌의 시상하부로 가서 사춘기를 일으키는 신호전달 호르몬을 내보낸다. 이 과정을 통해 성호르몬의 분비 시기가 빨라지고, 자연스레 성조숙증 비율이 높아진다.
❸ 환경호르몬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로 세포 내에서 에스트로겐과 결합하는 일부 환경호르몬은 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조기 초경과 성조숙증을 야기한다. 또 음경을 작게 만들거나 자궁기형을 유발하는 등 생식기관을 변형시키고 불임 유발과 자궁근종, 생리불순, 유방 질환 등 여성 질환을 일으킨다.
❹ TV, 스마트폰 등 정보매체와의 접촉
아이가 어릴수록 정보매체의 자극 정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과다한 자극이 지속적으로 주어지면 뇌신경이 망가질 수 있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가 그 기능을 제어하지 못하면 성조숙증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❺ 질병의 발생
시상하부 일부가 부풀어 생긴 작은 과오종이 성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콩팥 위의 부신이나 난소에 종양이 생겼을 때 역시 성호르몬이 과잉 분비돼 성조숙증이 생길 수 있다. 남아는 부신이나 고환에 이상이 생겼을 때 성조숙증이 발생한다. 이 경우 3~4세에도 뼈 나이가 5~6년씩 앞서 있고, 여아의 경우 비교적 정기적인 생리혈 같은 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성조숙증 자가진단법, 우리 아이도 혹시?


□ 외모가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한 편이다.
□최근 1년 새 갑자기 키가 부쩍 컸다.
□부모 형제 중 초경이나 변성기 등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난 사람이 있다.
□유아기부터 치아가 나고 걷고 말하는 등의 성장 발육이 남보다 빨랐다.
□육류와 패스트푸드 등을 유난히 좋아한다.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간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고 땀을 자주 흘리는 편이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아토피피부염,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다.
□정신적으로 조숙한 편이다.
✽ 위 항목에 대해 '그렇다'는 대답이 5개 이상 나올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전문가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

되돌릴 수 없는 질환, 예방이 필요하다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성조숙증은 식생활 및 생활 습관, 환경호르몬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 생활 습관을 체크해 살이 찌지 않게 하고,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생활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때부터 꼼꼼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일단 식습관은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지에 집중하기보다 영양의 균형을 잡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의 하루 섭취 칼로리를 파악하고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의 비율과 영양소의 질을 살펴야 하는데 특히 어떤 식품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지 꼼꼼히 따진다. 이와 함께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의 비율, 지방에서도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비율, 주식과 간식의 비율, 언제 얼마나 자주 먹는지 음식 섭취 시간대를 살펴본다. 음식 시간표를 작성해 아이가 언제 무슨 식품을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아닌, 어떤 음식을 피하느냐가 문제


성조숙증을 예방하려면 아이에게 먹일 것에 집중하기보다 피해야 할 것을 빼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빵, 과자, 국수, 라면, 햄버거, 피자 등 밀가루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콜라·사이다 등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너무 단 음식 등을 주의한다.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육류는 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생선과 육류의 껍질이나 내장 등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신선한 야채의 섭취를 늘리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습관도 필요하다. 운동은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인체의 체지방량이 많을수록 여성호르몬 합성 양이 많아지고 신체의 조기 성숙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초경 등 2차 성징을 1~2년까지 늦출 수 있다. 어떤 운동이든 도움이 되지만, 가능하면 햇빛을 쬐면서 아이의 근력과 운동능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매일, 적어도 1주일에 3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한다. 이와 함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들인다. 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일어나는 시간도 중요하다.

가능한 한 학교 등교하기 1시간 전에는 일어나서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하고, TV 시청이나 컴퓨터, 휴대폰 게임 등을 자제한다. 자극적 영상과 음향은 멜라민 생성을 억제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환경호르몬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조기 초경과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고,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 면역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생활 습관을 들일 것. 마지막으로 아이의 정신 건강 역시 성조숙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엄마나 아빠가 우울증을 앓거나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에게 사춘기가 빨리 찾아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스트레스의 문제로, 성장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것이 성조숙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평소 가족끼리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성조숙증은 일방향 진행으로, 이미 진행된 것을 되돌릴 수는 없다.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데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아이의 성장 중 그 변화 과정을 보아온 주치의의 소견이 매우 중요하다. 성조숙증이 염려된다면 만 5세 이후 1년에 한 번 정도 성장판 사진상 골연령의 진행을 체크해본다.



성조숙증 치료는 시기가 관건이다



모든 질환이 그렇지만 성조숙증은 특히 치료 시기가 중요하다. 적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지며 치료 비용도 늘어난다. 때문에 언뜻 스치는 아이의 뒷모습에라도 성조숙증이 의심된다면 빨리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 문제는 아이의 성조숙증을 말처럼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는 점이다. 아이를 지속적으로 보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 가슴 발달의 변화를 느끼기란 쉽지 않고, 아이가 가슴 통증을 호소할 때는 다소 늦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아이는 더욱 그런데, 고환의 크기 변화를 명확하게 체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복부비만을 보이는 남아의 경우 남성호르몬의 발달에 의한 성조숙증보다 복부의 지방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이 여성호르몬으로 바뀌면서 왜곡된 호르몬의 발달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서 더욱 판단하기 어렵다. 아이가 네댓 살이면 평소 아이의 키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기록해두고, 외모가 또래 아이보다 조숙해 보이거나 출생 후 성장 발육이 유난히 빨랐던 경우,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출생 후 치아가 나거나 걷고 말하는 등의 성장 발육이 빠른 경우, 다른 아이보다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경우에는 아이를 찬찬히 살펴본다.


치료는 의사가 아닌 엄마 아빠가 하는 것


성조숙증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때문에 진료할 때 단순히 '가슴이 나왔다'거나 '초경이 시작됐다' 같은 아이의 증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평소 부모와의 대화, 아이의 가족력, 형제력, 식습관, 영양 상태, 운동, 약물복용 이력이나 과거 병력, 생활 패턴과 성격 등에 대해 의사와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성조숙증 진단의 기본인 성장판 사진도 사진을 찍는 것보다 판독과 판독 후의 논의가 중요하기에 전문의의 바른 진료와 상담이 필수다.치료는 진단 시 아이의 연령과 치료에 대한 반응과 변화 과정 등을 보면서 정한다. 주 치료로는 주기적 주사요법을 통한 성호르몬 억제와 그 원인에 대한 생활요법을 병행한다.

기억할 것은, 성조숙증 치료의 주체는 의료진이 아니라 부모 등 보호자에 의해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단지 주사 몇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부모는 아이의 상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아이의 치료와 관리에 참여하며 아이의 변화 과정에 대하여 그때그때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성조숙증은 당장의 문제가 아닌 아이가 자라고, 나이가 들면서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므로 부모의 신중함과 이해력,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성장의 과속 성조숙증>(현문미디어)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다룬 성조숙증에 대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실제 성조숙증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사례와 함께 성조숙증이 왜 문제인지, 예방법과 진단, 치료법 등 해결책을 담고 있다.

참고도서 <성장의 과속 성조숙증>(현문미디어) | 도움말 고시환(고시환 성장클리닉 원장) | 모델 정재인(생후 28개월) | 사진 송상섭 | 글 이경선(자유기고가)

기자/에디터 : 이경선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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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 2014. 12. 12. 14:23

요즘은 가방디자인과 색깜을 익히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많이 찾아보는편이다.

그리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블로그에 긁적이고 담아놓기에 바쁘다,

다 나의 소중한 자료들을 모으기 위해 바쁜 나날과 가방을 만들고 주문들어오는걸 하기에 바쁘다;

 

가죽 지염을 하기위해 ~ 열심히 색감과 색깔,,조색등등 찾다가

우연히 좋은 자료가 있어서 스크랩해놓는다.

 

우선 3원색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중 하나!! 가장 기본이 되는 3가지 색은 RGB(Red, Green, Blue)이다.. 즉 3원색은 RGB이다 라고 알고있었는데요.. 그게 아니더군요..(물론 RGB도 중요한 색입니다.)

 

알고보니 3원색은 "Magenta" "Yellow" "Cyan"이라는 3가지 색입니다. 

그렇다면 원색이 뭐길래 그 많은 색들 중에 이 3가지 색을 원색이라고 부르느냐?? 

이론적으로는 이 3가지색으로 모든 색의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3원색으로 불린답니다.

 

그래서 이론을 공부한 뒤 구입한 도료들이 군제에서 나온 MR.Color 원색 3가지입니다. 

후훗 이제 일반 도료 구입은 줄이고 요것들로 조색 연습을 좀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봐야겠습니다.

(물론 무채색 및 메탈릭 등 특수도료는 필요하겠죵^_^) 

 

좀 더 진행을 하기 전에 이해하고 넘어갈 개념이 있는데요

그것이 색의 3요소(색상, 명도, 채도) 중 명도채도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명도는 색의 밝기의 정도를 나타내고

채도는 색의 선명도를 말합니다.

 

한 문장으로는 잘 전달하기 어려우니 간단히 아래 그림을 예로 들겠습니다.

 

우선 명도입니다!!

아래는 다양한 기본색에 조금씩 흰색의 비율을 높여서 섞은 색을 구분지어 칠해놓은 일종의 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명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표에는 안 그려져 있지만 기본색에 검정색을 섞어갈 수록 명도가 낮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명도를 도색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가를 살짝 볼게요..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파스텔톤, 픽스풍의 도색이라고 하면 기본색에 흰색을 많이 섞어 명도가 높아진 색을 사용하는 도색을 말합니다.(여기서 채도에 대한 얘기도 나와야 겠지만 이후에 채도 설명도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비교하면 약간의 명도를 높여주는 것만으로도 픽스풍의 느낌이 나게끔 할 수 있답니다.

항상 느끼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을 주는 픽스풍 도색.. 멋집니다ㅠㅠ

 

좌 - 원본 이미지

우 - 원본에서 명도 높임

 

반대로 명도를 낮추는 기법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맥스식 명암도장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명도가 굉장히 낮은 검정색을 밑색으로 하여 원하는 색을 하이라이트를 주면서 칠하기 때문에 명암의 효과를 줄 뿐 더러 명도를 낮춤으로써 묵직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죠..

 

좌 - 도색전

우 - 맥스식 도색 후

제가 만든 것을 예제로 사용하기는 부끄럽지만.. 오른쪽 사진에서 묵직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검정색을 밑색으로 사용해서 명도를 뚝 떨어뜨린 점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명도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

 

채도에 대해서 마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채도란 "색의 선명도"를 말하며 즉 "색이 얼마나 순수한가"를 나타냅니다.

 

그럼 순수한 빨간색도 있고, 순수한 초록색도 있는데 어떨 수록 순수한 걸까요?

말만으로는 순수하다는 표현이 잘 와닿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표로 봐야죠~~

 

아래표는 GSI-creos의 MR.hobby 사이트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요..

말씀 드린 것처럼 3원색으로는 어떠한 색이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노란색과 마젠타를 섞으면 빨간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으로 빨간색은 두 색을 조합함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색이 되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원색이라는 것은 어떠한 색으로도 조합될 수 없는 색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두 가지 색이 섞여서 표현이 가능한 빨간색은 "노란색" 그리고 "마젠타"보다는 색의 순수함의 정도가 떨어지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두 색을 섞음으로서 새로운 색은 만들어지지만 색의 순도는 떨어진다는 것이죠..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색의 순수한 정도= 채도는 두가지 색을 섞음으로 인해서 낮아지게 됩니다.

원색에 다른색들을 섞을 수록 채도가 떨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채도가 높은 색은 3원색이며, 색들을 혼합하면서 채도는 점점 낮아집니다.

최종적으로 채도가 가장 낮은 색을 무채색이라고 하는데.. 흰색 - 회색 - 검정색을 우리는 무채색이라고 부릅니다.

(복습 차원에서 얘기하면, 흰색 - 회색 - 검정색은 모두 무채색이지만 흰색의 명도가 가장 높고 검정색의 명도가 가장 낮다!!입니다.)

 

3원색에는 '빛의 3원색'과 '색의 3원색'이 있지만.. 프라모델에서는 도료의 특성상 물리적 입자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색의 3원색'에 대해서만 언급합니다.

 빛의 혼합과 색의 혼합을 진짜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면.. 빛의 3원색은 섞을 수록 명도가 높은 색(흰색)이 된다는 것이고 색의 3원색은 섞을 수록 명도가 낮은 색(검정색)이 됩니다. 빛이냐 색이냐에 관계없이 섞을 수록 채도는 떨어집니다.

 위의 표에서도 볼 수 있지만 색의 3원색은 다양하게 섞으면 섞을 수록 검정색에 가까운 무채색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아~~ 간단히 정리한다는 것이 그만.. 3원색, 명도, 채도에 대해서 길게길게 정리를 하게 되었네요..

 

이러한 지식들을 배경으로 도료 조색시에 사용해야할 지식을 몇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 특수 도료를 제외한 모든 색은 3원색과 흰색, 검정색으로 조색이 가능하다.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료들을 위의 색들을 기반으로 이미 조색이 되어 있는 것이다. 정확한 색을 항상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채도는 이미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 원하는 조색을 위해서는 가능한 채도가 높은 색들로 조색을 하되, 너무 많은 색을 섞으면 채도와 함께 명도도 떨어짐을 기억하자

- 예를 들어 '시안'과 '마젠타'를 섞어 보라 계열의 색을 조색하는데 '옐로우'가 사용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며 여기서 '옐로우'는 명도를 떨어뜨리는 역할만 할 뿐이다.

-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을 수록(=흰색을 섞을 수록) 파스텔톤(픽스풍)의 조색이 가능하다.

- 명도와 채도가 낮을 수록 어두웁고 묵직한 느낌의 조색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느낌의 색을 그대로 사용하면 칙칙한 느낌이 강하니 명도가 높은 동일 색상으로 하이라이팅을 하여 명암 효과를 주는 경햠이 많다.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12. 4. 12:54

부정적인 사람 주위에 없어야

운동 경기나 선거, 기업 운영에 있어서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 거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승자로서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앙트러프러뉴어닷컴(Entrepreneur.com)'이 성공을 위해 기업가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5가지를 소개했다.

부러워하거나 질투한다=성공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필요하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그들이 이룬 업적에만 집중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린다=끊임없이 변명하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부정적으로 일에 끼어든다. 기업가들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해 힘을 합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둬야 한다.

아무런 계획 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다=시간 경영은 기업가에게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목표와 과제를 분명히 설정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날 할 일을 정한 뒤 하루를 끝내는 게 좋다.

행동보다 말을 앞세운다=성공하는 기업가는 편안히 앉아있지 않는다. 또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말만 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기업가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켜 달성을 한다. 어떤 것도 말만으로는 이루지 못하며 누구도 말뿐인 사람에게 감명을 받지 않는다.

오로지 돈에만 신경을 쓴다=돈만을 쫓을 게 아니라 뭔가 차별화되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생산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우리 기업은 돈을 버는 게 목표가 아니라고 말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고객들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돈이 따라오도록 길을 내는 것이다.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10. 13. 13:06

★☆-《추억의 요리》레시피 모음-★☆
 
헤이맨: 추억의 매콤어묵김밥
http://G00D.kr/j01
 
행복한요리사: 추억의 엄마표 라면땅
G00D.kr/j02
 
예예: 추억의 간식 고구마호떡
G00D.kr/j03
 
시골아낙: 담백 바삭 구운호떡
G00D.kr/j04
 
나무: 추억의 단무지 무침
G00D.kr/j05
 
coco: 추억의 도시락반찬, 멸치고추장무침
G00D.kr/j06
 
젠엔콩: 추억의 길거리 떡볶이
G00D.kr/j07
 
솔향기: 추억의 맛, 깻잎 고추장떡
G00D.kr/j08
 
카아라: 추억의 옛날통닭
G00D.kr/j09
 
냉이: 옛 추억이 묻어 있는 소다찐빵
G00D.kr/j10
 
까칠한 깜부: 추억의 원조김밥 만들기
G00D.kr/j11
 
화운: 추억의 도시락반찬, 소세지부침
G00D.kr/j12
 
카아라: 추억의 이름, 과일사라다
G00D.kr/j13
 
예예: 어린 시절 먹던 고추장찌개
G00D.kr/j14
 
청담거사: 고소함의 극치, 마가린 간장 비빔밥
G00D.kr/j15
 
카아라: 추억의 도시락 만들기
G00D.kr/j16
 
귀여우니: 추억의 술빵
G00D.kr/j17
 
행복한요리사: 추억의 간식, 쑥버무리
G00D.kr/j18
 
청담거사: 추억의 음식, 매운 수제비탕
G00D.kr/j19
 
그린 레이크: 양은 냄비비빔밥
G00D.kr/j20
 
may: 추억의 단팥아이스바 쉽게 만들기
G00D.kr/j21
 
그린 레이크: 추억의 양은냄비 도시락
G00D.kr/j22

왕비마마: 멋없이 대충만들어도 맛있는, 오이설탕물국수
G00D.kr/j23
 
미상유: 진미 오징어채볶음
G00D.kr/j24
 
윤: 옛날식 돈까스
G00D.kr/j25
 
윤: 학창시절 최고의 메뉴, 즉석 떡볶이
G00D.kr/j26
 
왕비마마: 고향의 맛, 멸치뽁장&묵밥
G00D.kr/j27
 
윤: 추억의 도시락반찬, 쥐포무침
G00D.kr/j28
 
카아라: 고추튀김
G00D.kr/j29
 
이쁜여우: 매운소세지 야채볶음
G00D.kr/j30
 
칼스버그: 번데기 맛탕
G00D.kr/j31
 
윤: 추억의 주전부리, 현미 누룽지과자
G00D.kr/j32
 
dollshouse: 추억의 야채호떡 만들기
G00D.kr/j33
 
미상유: 추억의 카레빵 만들기
G00D.kr/j34
 
미상유: 어릴적 추억 깃든, 매콤달콤 떡꼬지
G00D.kr/j35
 
칼스버그: 추억의 배추토장국
G00D.kr/j36
 
그린 레이크: 추억의 분식 3종세트
G00D.kr/j37
 
아기받는남자: 감자수제비
G00D.kr/j38
 
아기받는남자: 칼칼한 청국장찌개
G00D.kr/j39
 
왕비마마: 입맛 없는 날에도 밥 한공기 뚝딱! 버터밥
G00D.kr/j40
 
그린 레이크: 할머니의 손맛, 닭찜
G00D.kr/j41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7. 5. 08:28

 

 

일단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어떻게 해야 하나 입니다.

 

그렇다면 사업자등록 신청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해서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간이 과세자로 사업자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업태는 소매업 그리고 종목은 전자상 거래로 해서 사업자를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오프라인 매장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소매업으로해서 사업자를 내시면 됩니다.

 

최근들어서는 홈택스에서 직접 사업자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이사업자, 일반사업자 두가지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단 내가 만약 세금계산서를 끈어줘야 하는 입장이어서 사업자를 내야 한다면 일반사업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쇼핑몰을 생각중이라면 간이사업자로 하셔야 합니다.

 

간이 사업자의 경우에는 세금의 해택이 좋기 때문에 간이사업자로 하면 더욱 유리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사업자등록 신청방법은 간단하니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관할 세무서로 가시면 됩니다.

 

최근들어서는 온라인 사업자의 경우 도매인을 적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내가할 사업이 정해졌다면

도매인을 미리 사두시고 사업자등록을 하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할수 있는 간이사업자 얼마나 유지를 할수 있을까

평생할수 있을까 궁금해 하실것 입니다.

 

간이사업자의 경우에는 년 매출이 4800만원이 넘지 않으면 다음년도로 자동연장이 되고 그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일반사업자로 변형이 됩니다.

 

이를 염두해 두시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떤 분의 경우에 간이사업자는 좀그래서 일부러 일반사업자로 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적으로 더 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부러 일반사업자로 내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사업자등록신청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7. 3. 22:41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6. 14. 08:36

 

 

꼭 당첨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joy&grace
:
알아두면좋은~ 2014. 6. 10. 17:41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가스펠의 거장' 커크 프랭클린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커크 플랭클린은 오는 27일과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Healing 커크 프랭클랭 Live in Seoul 2014 Kore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7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4년 만이다.


커크 플랭클린은 빌리그레함 목사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스펠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과 9개의 그래미상, 39개의 Stella Awards, 16개의 도브상 수상 등의 경력이 그의 명성을 증명해준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예스링크(주) 윤예숙 대표는 "커크 프랭클린이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가 희생된 영혼에게 안식이 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힘을 나누는 자리, 관객과 뮤지션이 서로 혼연일체가 되어 교류하고 악수하는 화합의 자리, 젊은이들에게는 믿음의 확신을 통하여 자신감의 회복을 돕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hehe_a@news1.kr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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