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서정희.전도사님 .

..기도 ..- .서정희.전도사님 .

게시 시간: 2013. 09. 10.

흠없고 정결하게 단장되는 진리는 솔직하고 가감없는 죄의 고백과 문제로 인한 답답한 심정의 토로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주 구체적으로 상세한 고백을 드릴 때 그 문제가 마음에서 떠나가고 특별히 고백한 그 죄로부터의 습관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헬라어 성경에는 항상 영과혼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령세례로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교회에 꾸준히 다닌다고 혼의 거듭남이 성취 되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 합니다. 여전히 회개 이전의 지니고 있는 혼(자아,자존,가치관,생각,의지,지성,성격,양심 등)이 거듭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배우기를 힘쓰는 태토와 의지가 우리가 담당할 책임이며 변화는 나의 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성령님의 인도하심 만이 나의 영과 혼을 거듭나게 하십니다..육체가 있는 동안 우리는 때때로 넘어지고 실패합니다. 그러는 동안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지극히 크고 넓으신 섭리를 알아가게 됩니다. 가족, 학교, 직장, 일터, 친.인척, 친구, 지인, 교회 등 내가 속한 곳에서 내가 얼마나 죄인이었던가를 깨달아가게 되고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존재 자체가 타락한 죄 덩어리인 나는 한순간도 죄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해 지게 될 수 밖에 없으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나아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그런 것입니다. 변화 없는 복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혼과육(오감)을 끊임없이 공격하여 영적 성장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힘쓰고 애쓰지 않으면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주님이 성령님이 내 안에서 일하실 수 가 없습니다. 주님은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의지와 태토를 바꾸려고 할 때 도와주십니다. 만일 믿음을 생각의 확신 정도로 여기고 주님과 교제를 소홀히 한다면 신앙의 년수가 오래되도 육체의 정욕과 탐심은 그대로입니다. 마귀는 천국에서 쫒겨난 존재로 천국도 알고 수천년 간 인간들을 지옥으로 데려간 엄청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간계의 전락가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훨씬 뛰어 넘는 악한 영적 존재입니다. 술,오락,쾌락,미디어(가요,드라마,영화,음란동영상,인터넷,게임 등)를 끊어 우리의 혼을 방어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최대한 접촉 포인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런것들은 우리의 혼과육이 세상을 사랑하게 이미 중독시켰고 다시 회개하고 은혜 받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합니다. 기도/성경/예배 없이 마귀에게 혼과육을 무방비로 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성경읽기,쓰기,암송,공부,묵상/예배,찬양,십일조와헌금, 봉사들을 시작하세요. 주님의 이끌어 주심의 방법과 체험과 소요기간은 편차가 있을지라고 영과혼과육의 거듭남이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드디어 자신의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맺어 갈때 거듭남의 증거가 됩니다. 성경은 좁은 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영생의 문은 더 좁아 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주님은 돕는 길을 이미 열어 놓으셨습니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환경(스마트폰, PMP : 설교, 오디오성경, Youversion(디지털성경), 넘쳐나는 경건서적, CD,..)이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조급하지않고 겸손하게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할 때 거듭남의 출발선에 서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그 능력을 믿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의지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단번에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그 영원하고 흠없고 완전하신 사랑의 능력 예수님의 거룩하고 보배로운 피로 말미앙아 우리는 매일 힘입고 정결해지고 거듭날 수 있습니다. 육체가 있는 동안에 우리는 연약하여 실패하고 낙망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지어져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우리의 어린양이시며 대제사장이시며 만왕의 왕 되신 분이 우리를 곁에서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날마다 듣었으나 흘려 보냈던 이 진리를 가지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간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