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5. 7. 09:18

14.05.07

'365 이야기'

 

하나님은 자연계뿐만 아니라 인간계에도 질서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질서와 권위를 가지고 세상을 살도록 만

드셨습니다.

 

교회의 머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 가정의 머리로

남편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존경 받을 만하든

그렇지 않든, 그 권위를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권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주인에게만 순종할 것이 아니라 떠나고 싶고, 싫은

사람에게도 순종하십시오.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가 진짜 크리스천입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

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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