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5. 22. 12:22

14.05.22 목요일

'365 이야기'

 

유월절 전에,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렇게 죽음을 앞두시고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을 위해

열두 제자를 마가의 다락방으로 모이게 합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입니다. 그만큼 회개가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하루의 삶을 되돌아보며 회개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조용히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

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7: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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