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가게오픈) 2014. 8. 12. 22:25


[라이프팀] 서아프리카 지역에 에볼라 치료제 ‘지맵(Zmapp)’이 전달된다. 


8월12일 외신에 따르면 시험단계로 알려진 에볼라 치료제 지맵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나이지리아와 라이베리아 의료진에게 이번 주 내로 제공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상황이 심각한 것을 감안해 현재 시험 단계인 에볼라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WHO는 윤리위원회를 열고 에볼라 창궐과 같은 특수한 상황의 경우 치료 및 예방 효과나 부작용이 검증되지 않았더라고 시험 단계의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물량이 적은 지맵을 확보해 아프리카에 보내더라누 누구에게 먼저 투약해야 하는지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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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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