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9. 29. 09:54
14.09.29 월요일
'365 이야기'
많은 사람이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
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시면 모든 태도가
달라집니다. 강퍅했던 마음이 무너지고 스스로 죄와
허물을 인정합니다. 또한 자기 고집이나 합리화, 선함
을 자연스럽게 포기합니다. 그 모두가 위선이고 거짓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 종말이 있다는 사실
을 믿지 않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합
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셔서 깨닫게 하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런 영적 깨달음
은 한꺼번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믿음의 수준만큼 점차
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보
입니다. 하지만 그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면 모든 것이
선명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님과 연합하면
예수님의 실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인생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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