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2. 1. 09:51

365 이야기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천국

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

리 안에서 이루어져 갑니다. 이는 세상과 죄와 사

탄의 때를 벗고 크리스천으로, 천국 시민으로 훈련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영적 전쟁'이라고 표현

합니다. 어둠의 세력에게 빼앗겼던 것을 탈환함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확장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육신의 옷을 벗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

는 그 영광스러운 천국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 주님

께서 승리의 주님으로 재림하실 때 우리는 완전한

천국을 볼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그리스도 안

에서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즉 어떤 지역이나 땅의

개념이 아니라 통치의 개념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

하시고 주님이 계신 곳은 어디든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순간부터

그의 영혼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합니다.

 

천국은 죽은 후에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이 지상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

다. 오늘 저녁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천국을 선포하십

시오. "주 계신 곳은 이미 하늘나라!"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모하리니 하나님의 나라

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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