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2. 27. 10:30
365 story
예수님의 생애는 기도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겉으로 나타난 기적 이면에는 언제나 기도가
있었습니다.
신앙의 깊은 경지에 들어가 보면, 기도와 삶은
구분되지 않습니다. 삶과 동떨어진 기도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관념적이고 습관적이며 허공에
뜬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이나 느낌이 아니라 원칙과 기준에
맞는 기도를 권하셨습니다.
인간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
께서는 말씀과 성령을 통해 응답하십니다. 기도
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
다. 생각을 하면 인간이 보이고, 기도를 하면 하
나님이 보입니다. 생각을 하면 인간이 움직이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움직이십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비판하고 열등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깁니
다. 비교 의식과 열등감의 나락에 빠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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