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1. 28. 09:51
'365 Story'
예수님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기는커녕 친구를 상대로 사
기나 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부
터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의 일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알려 주었으니 친구라고 부르는 것이다"(요 15:15).
예수님과 우리는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라 친구 관
계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인과 종은 상하 관계이고, 일
방적인 관계이며, 자유가 없는 관계이고, 의무만 있고
특권이 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종
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친히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심으로 그 진정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개념의 대혁명
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 주십니다. 일방적으
로 섬기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인격적
인 관계라고 확정해 주십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
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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