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어쓰기
2015. 2. 6. 14:31
창세기 19장 30~38절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조상]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
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
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
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
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
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
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
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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