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7. 9. 18:35
365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본질은 어둠이라는 뜻입니
다. 그래서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늘 갈등
하고 힘들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처음 창조할 때는 어둠이 없었
습니다. 천국과 같이 늘 빛이 있었습니다. 그 세상
에 어둠이 생겼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입니
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입니다. 죄를 지어
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
니다. 갓 태어난 어린아이가 무슨 죄를 짓겠습니까
? 부모가 죄를 지으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라면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
도 죄를 짓습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어둠 속
에 갇혀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자신의 빛으로
옷을 입혀 하나님의 권세를 주시고 이 세상에 빛의
아들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이 선포되는 곳마다 빛이 새롭게 비칩니다. 하나
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둠의 세력에 빠
진 우리를 다시 빛의 자녀로 돌려놓기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빛의 자녀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
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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