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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까?
인간은 창조자가 아니라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만들어
진 존재입니다. 만들어졌다는 것은 만든 존재가 있다
는 말입니다. 인간은 선을 위해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필
요합니다. 구원받은 자 안에 선하신 분,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선을 위해서 산다는 말은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는 말은 구체적
으로 선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
이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원리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평생 남에게 폐만 끼치고 살다가 죽
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살라고 우리를 세
상에 보내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선한 일
을 위해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
이니라(엡 2:1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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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죄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죄를 없애 줍니다. 그렇다면 2천 년 전에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어떻게 내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류의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죄인은 죄인을 용서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고 4대 성자 중 한 사람에 불과했다
면 그는 구원자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자신이
죗값으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
으셨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죄인이 아니기
에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가 하나님이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우리 죄
를 용서하고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따라서 죄를 씻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죽어야 합니다. 죽음 없이는 죄를 없앨 수 없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위해 죽었을 때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
다. 그것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며 효과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
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
이요(요일 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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