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26. 16:53

365 이야기

 

남을 섬길 때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성경은 남에게 선을 베풀고 약자와 가난한 자

를 도우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은 선행은 그 사람들의 도덕성에

기초한 것이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왜 자기를 기쁘게 하면 안됩니까?

예수님이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었지만 당신과 나를 위해서 십

자가를 지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고생할

때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는가' 라고 생각하

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은 다 떠나고 당신 혼

자 남아서 청소하게 되는 것도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자신을 기쁘게 하면서 살지 말고 자식들과 부

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면서 사십시오. 이웃과

형제자매들을 섬기며 사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

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15:3)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7. 17. 08:42

365 이야기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준비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청소가 안 된 집에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치

면 얼마나 당황스럽습니까? 지혜로운 다섯 신부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옷을 멋지게 차려 입고 향수를 뿌리고 교양 있게 만

나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 삶이 아닙

니다.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에게는 얼마나

어두운 부분이 많습니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

으로는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이 우리의 실제 모습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믿는다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내면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용기 있게, 더 지혜롭

게,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내면의 모든 고민과 근심과 걱정

과 죽음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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