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4. 3. 12:29
14.04.03 목요일
365 이야기
가고 싶은 길과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면 어느 길을 택하겠습니까?
어렵고 힘들 때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십시오. 인간적인 생각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고난을 견디십시오. 고토을 당하십시오.
신앙의 위기는 한 번만 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 옵니다. 고통도 그렇
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믿고 계속 나갈 것인가,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 쉽게 갈 것인가?' 이 두 마음은 우리가 사는 동안 계속되는 싸
움입니다.
아브람과 사래는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기보다는
세상적인 방법을 택해서 양자를 들이려 했고 몸종을 통해 아기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길을 택하십시오. 좁은 길을 택하십시오. 고통의 길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택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입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
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 9 : 24~2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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