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5. 20. 09:08
14.05.20 화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은 그들의 발이
더럽기 때문이 아닙니다. 발을 씻는 것은 회개를 가리키
고 목욕하는 것은 구원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이미 목욕을 한 사람이지만 손발은 항상 더럽습
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지만 순간마다 더
러워진 것을 그분의 이름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이
곧 '발 씻기'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로 가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렇게 죽음을
앞두시고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을 위해 열두 제자를 마
가의 다락방으로 모이게 합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제자
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입니다. 그만큼 회개가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7: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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