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5.29 Thursday

14.05.29 목요일

'365 이야기'

 

지구상에는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전쟁을 싫어하는데도 전쟁은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전쟁은 가정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부모

자식 사이에, 형제 사이에 서로 부딪치고 상처 주고 괴롭히는

전쟁들이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깊은 전쟁

은 바로 우리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내 안에서 여러 마음이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있든지, 가정에 있든지, 민족이나 국가 간에 있든지,

그 전쟁의 뿌리는 모두 같습니다.

 

그것은 '죄' 입니다.

 

이 죄를 멸하고 전쟁을 종식시킬 평화의 유일한 대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