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2014. 6. 10. 17:41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가스펠의 거장' 커크 프랭클린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커크 플랭클린은 오는 27일과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Healing 커크 프랭클랭 Live in Seoul 2014 Kore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7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4년 만이다.


커크 플랭클린은 빌리그레함 목사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스펠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과 9개의 그래미상, 39개의 Stella Awards, 16개의 도브상 수상 등의 경력이 그의 명성을 증명해준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예스링크(주) 윤예숙 대표는 "커크 프랭클린이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가 희생된 영혼에게 안식이 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힘을 나누는 자리, 관객과 뮤지션이 서로 혼연일체가 되어 교류하고 악수하는 화합의 자리, 젊은이들에게는 믿음의 확신을 통하여 자신감의 회복을 돕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hehe_a@news1.kr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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