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19 목요일
언약을 붙든 위대한 신앙 고백
(사무엘하 23 : 1~12)
@ 이상적인 왕(23:1~7)
1.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여 주신 그 사람, 야곱의
하나님이 기르 부으신 그 사람,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말입니다.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해 말씀하셨다. 그 분의 말씀
이 내 혀에 있었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
이신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에서 사람
들을 공의로 다스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통
치하는 사람은
4. 구름 한 점 없는 아침에 떠오르는 아침 햇살 같을 것이
다. 비 갠 뒤의 햇살이 땅에 새싹을 돋게 하는 것 같을
것이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렇지 않은가? 그분이 나와 영원
한 언약을 맺어 모든 일에 잘 갖추어지고 든든하게 하시
지 않았는가? 그분이 어찌 내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내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가시덤불과
같다.
7. 그 가시덤불을 만지는 사람은 누구나 철로 된 무기나 창
자루를 사용하는 법이니 그런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불에
타 버릴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430 통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 본문해설
다윗은 인생의 노년에 하나님의 성령에 사로 잡혀 놀라운
신앙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이상적인 왕의
모습을 제시하십니다. 이상적인 왕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백성을 다스리며 신정 국가를 실현하는 왕입니다. 백성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며,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싹이 오르는
풀과 같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가문에서 이처럼 빛과 소망
과 생명이 충만한 영광스러운 통치자가 나오리라 확신합니
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과 맺으신 언약을 이루실 줄을 확고
히 믿고, 메시아가 세우실 하나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바
라봅니다. 성도의 궁극적 소망은 예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
는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에게 어떤
기대를 품고 있었을까요?
* 적용 질문
내가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며,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 삶과 공동체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주의 말씀과 성품을 따라 행함으로 생
명이 가득한 주의 나라가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이
를 위해 피 흘리기까지 마귀와 싸울 믿음의 동역자들
을 세워 주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 2014.06.20 Fri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6.20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6.19 Thursday (0) | 2014.06.1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6.18 Wednesday (0) | 2014.06.18 |
[70] 2014.06.18 Wedne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6.1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6.17 Tuesday (0) | 201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