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1. 12. 09:41
365 Story
우리는 스스로 뭘 원하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냥 배고프면 밥 먹고, 목마르면 물을 마시면
사는 정도입니다. 영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영혼이 목마를 때 우리는 수가성의 여인을 떠올려
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
지 않는 샘물을 받기 위해 회개하고 예배하라고 하
십니다. 적당히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안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결정적인 행위입니다. 쇼
가 아닙니다. 화려한 무대 장치를 만들어 놓고 좋은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히 원하던 내 구세
주를 만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목사도,
권사도, 장로도 아닙니다. 예배자입니다. 10년, 20년
신앙생활을 해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고,
30분 만에 메시아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영혼의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시고
픈 갈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샘물을 받기 위
해서는 회개가 필요하고 예배가 필요합니다. 적당히
예수 믿어서는 절대로 영혼의 갈증을 해결할 수 없습
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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