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4. 28. 08:55
365 이야기
하나나님의 일을 할 때는 경쟁심을 버리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내면이 이런 것에 지
배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뜻과 동기로 일해도, 내면에서는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경쟁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내면을 들여
다보면 개인적인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포장되고 과장된 언행으로
일관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의 이기심이나 질투심, 명
예심을 이용해 그를 부리는 교활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과 섬김, 한마음, 비전을 가지고 진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이 먼저, 사심
없이 섬기고 높이며 격려하는 동역자가 되십시오. 우
리가 따라야 할 예수님의 리더십과 영적 권위는 겸손
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낮아질 대로 낮아져 진정 겸손
한 사람을 보면 감동이 옵니다. 겸손한 마음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
니하도록 주의하라"(롬 14:12~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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