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5. 27. 09:04
365 이야기
'예수 믿는 사람'은 믿을 만합니까? 요즘 사회에서
'예수 믿는다'는 것이 보증 수표가 됩니까?
어떤 사람이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데 그 주인이
"혹시 우리집 저울이 맞나 안 맞나 의심스러우면
저 집 가서 달아보세요"라며 어느 집을 가리키더
랍니다. 그 집이 시장에서 얼마나 정직하기로 소
문이 났으면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신뢰할 만한 사람입니다. 그분이 집사인지 권사
인지 구역장인지 잘 모르지만 상관없습니다. 중
요한 것은 그지역에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
게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사실입
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그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며, 정직하며, 믿을 만하다"라고
인정받는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과연 직장에
서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저 사람에게 물어보
면 확실하다"라고 평가합니까? 믿지 않는 사람
들에게서 "저 사람한테 가면 거짓이 없다", 약
속한 것은 꼭 지키는 사람이다"라는 소리를 듣
고 있습니까?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
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딛 2: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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