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5. 28. 09:11
365 이야기
인생에는 여러가지 시련이 있습니다. 맑은 날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홍수
가 날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합니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집을 고치
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홍수가 나고 있는데 둑
을 다시 쌓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용서를 비는 것뿐입니다.
"주님, 저는 많이 일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마음이 바로 가난한 심령입니다. 이 지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
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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