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5.05.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4 Thursday
- 2014.11.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1.12 Wednesday
365 이야기
이집트에 가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볼 수 있습
니다. 일평생 호화로운 무덤을 만들어 내세를 준비
하는 것이 그들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지 못했으니 참 허무한 종교 행위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으로 끝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
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
고 부활하셨습니다. 절대 절망에 갇혀 있지 않으
십니다. 예수님의 무덤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왕의 왕께서 부활하셔서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날아가듯,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부활은 기쁨을 낳습니다. 그래서 믿는자의 본질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천국으로 향하니 슬퍼하고
싶어도 슬퍼할 일이 없습니다. 믿는 자는 어떤 험
한 일을 당해도 그것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이고 예수님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20 Wednesday (0) | 2015.05.20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9 Tuesday (0) | 2015.05.1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3 Wednesday (0) | 2015.05.1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2 Tuesday (0) | 2015.05.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1 Monday (0) | 2015.05.11 |
365 이야기
인생에 대해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부모로부터 온 것인
가, 우연히 생겨난 것인가? 둘 다 정답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인간은 동
물과 달리 인격적인 존재요, 지적인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지으신 그분은 인격적이고 지적인
분일 것입니다.
다음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의 문제입니다. 사람들
은 대부분 이 부분에서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인간
은 목적 없이 사는 존재가 아니요, 무의미한 존재도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그분께로
가는 분명한 목적과 의미를 가진 존재입니다. 마지막
으로,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입니
다. 인간의 종말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까?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삶이 기다립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의 삶은 그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세 가지,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앞에
확실한 답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1.13 Thursday 시편(Psalms) 12편 (0) | 2014.11.13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1.13 Thursday (0) | 2014.11.13 |
2014.11.11.Tuesday 시편(Psalms) 11편 (0) | 2014.11.1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1.11 Tuesday (0) | 2014.11.11 |
2014.11.10 Monday 시편(Psalms) 10편 (0) | 201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