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5.08.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4 Tuesday
- 2014.12.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22 Monday
365 이야기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미리 안다고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 무지, 죽음을
모른 채 삽니다. 그래서 감정대로 본능대로 행동합
니다.
어느 해 12월 25일,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성탄절
을 맞아 99세 되신 할아버지가 세례를 받은 것입니
다. 이분은 평생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하고
세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한의사였
습니다. 많은 환자를 진찰했던 할아버지는 "예수님
을 믿는 사람들은 죽을병에 걸려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충분
히 살 병인데도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도
세상을 떠날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목
사님으로부터 영원히 사는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
었답니다. 할아버지는 "내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
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끝을 알고 자신의 죽음을
압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선택하
고 그분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6 Thursday (0) | 2015.08.0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5 Wednesday (0) | 2015.08.0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3 Monday (0) | 2015.08.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1 Saturday (0) | 2015.08.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31 Friday (0) | 2015.07.31 |
365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영광은 어떤 방법으로 임합니까?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을 때
이를 안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일 처음 예수
님의 탄생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들에서 양을 치
는 목자들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주의 영광
이 비추면서 나타난 천사를 보고 목자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이때 천사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 너희가 천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될 것
이다"(눅 2:10~12).
천사와 함께 큰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눅 2:13~14).
하나님께서 희생하셨고, 포기하셨고, 자기를
버리셨지만,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
이요, 기쁨이요, 승리였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하늘의 영광은 가장 낮고 가장
겸손한 방법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
과 함께 우리는 어디서도 받을 수 없었던 평화
를 누릴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23 Tuesday (0) | 2014.12.23 |
---|---|
2014.12.22 Monday 시편(Psalms) 21편 (0) | 2014.12.22 |
2014.12.18 Thursday 시편(Psalms) 20편 (0) | 2014.12.18 |
'365 이야기' 하용조목사님 2014.12.18 Thursday (0) | 2014.12.1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16 Tuesday (0) | 201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