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전 세모그룹회장'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4.04.25 :: 구원파!기사를 보면서구원파연예인 스크랩,ㅜㅜ! 당황된다.
'구원파'소속 교회를 다니고 있는 연예인들이 인터넷에 실명되면서부터 이야기는 더 크게 악화되가는 구나!!
침몰한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구원파 핵심인물로 알려지고,
소속교단 연예인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꽂히고 있다고 한다. 그 소속연예인들도 자기가 구원파라는것은 알고 있었을까?!? 싶은 의문도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구원파 연예인'이라는 검색어가 1위2위로 검색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된것 같다. 난 기사에 구원파 연예인리스트가 있어서 스크랩을 해와서 내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갑자기 내 블로그에 사람들의 클릭수가 높아졋다.
어떤분은 실제로 내 리스트에 댓글도 달으셨다... m분은 정통기독교라고 잘못스크랩했다고,,,, 그래서 난 나도 좋아하는분이라,,, 아니면 너무 다행이라고 댓글을 달고 지금 수정하려고 하고있다.
기사에 이런 이야기도 나온다
B씨의 매니저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단지 해당 교회에 다녔을 뿐, 무언가 세월호와 연계된 것이나 비리와는 아무 상관 없는 것 아니냐"며 "교회가 크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길래 단순히 출석했을 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들 외에도 중견가수 D와 아이돌 가수 E 등도 해당 종파와 연관이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 이에 관계자들은 모두 "아는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22일 JTBC '뉴스9'에서는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과거 종교 활동을 같이 했던 정동섭 전 한동대 외래교수가 출연했다. 정 교수는 "유병언 회장은 과거 속칭 구원파라는 종파의 목사였다. 이후 기독교 측에서 이단으로 판정됐다"며 "유 회장은 이후 부도가 난 회사를 인수했다. 자금이 없어 교인들로 하여금 주식을 사게 해 사업을 시작했고, 노동·임금 착취로 사업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후 23일 다른 매체들도 일제히 구원파에 대해 보도하며 청해진 해운 직원 상당수도 이 종교 단체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전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이렇게 기사를 보면서 ㅠㅠ~나는 구원파!연예인을 처음 알았다.
윗 기사내용처럼~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출석했을뿐인데,,,라고 나오는 말도,,,,
연예인 o씨는 연예인들에게 전도를 굉장히 많이 한다는 이야기,,,!
구원파 누구누구는 정통교회에 소속된곳은 가지도 않는 다는 이야기등등,,,
하도 말도많고 잇슈가 되기에,,,더 자세히 찾아보았다.
그런데,,, 실제로 정확한 기사는 몇개 안되는것 같다.
내 블로그를 보고 누가 댓글을 달았을땐,,,
그분이 정말 아님을 바라고 또 바랬다.
그리고 , 아니면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지금 수정해본다...
이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확한 자료는 아니라고 ,,,,,
그리고 조용히 생각해본다.
지금의 시점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세월호 뱃속에서 어른들이 어서 빨리 구해주길 바랬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온다,,,
그리고 눈물만 난다...
난 당면한 당사자도 아닌데 자꾸 우울해지고,,,
맘이 이상해진다.
생각만 하면 울컥!하며 밑에서부터 몬가가 치밀어온다.
사람부터 살려야 할 이 시점에 이단이고 삼단이고,
다 무엇이 소용있겟는가!?
가장중요한건 아이를 잃은 유가족에게 끝없는위로와 공감과 사랑 배려,,,그리고 이 상황이 종료되고 마무리되면서 부터 생기는 유가족의 우울증 등등 그 부분도 덧치해줘야할것이다.
죽음앞에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은 아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지금의 내 자리에서
내 아이부터
내 주변부터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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