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누기
2014. 1. 27. 12:13
(1)주일학교의 부흥과 나의 봉사 그리고 신앙생활
갑작스럽게 맡겨진 주일학교 봉사 (선생님, 그리고 반주),
뒤돌아 볼시간없이
작년10월부터 쭉 달려왔다.
부장님들이 갑작스럽게 못하시고
급하게 맡겨진 사명들
열정이 있어 달려온
지금의 시점,,,
다시한번 나 자신과 내 환경과 모든것을 돌아본다.
갑작스럽게 맡겨진 사명들이지만
우리가족 4식구 모두 열심히 했다
그리고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틈나는 대로 찾아오는 사단의 생각들
시험들 지금도 끊임없이 물리치고
버리고 속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역시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시험까지는 아니지만 ㅜㅜ!
힘들다 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는데~~
한참 내가
중고등학교때 교회에서 임원생활할때
너무 힘들어서 교회에 다니기 싫을정도로
시험든 상황과 비슷한 아니~
말그대로 힘들다.
나의 열정만 앞세워선 안된다.
조금만 틈만 나면
사단이 내마음과 환경은 장악한다!는것을 알면서도
또 실수와 실수를 반복한다.
그래도 하나님(예수님)은 나의 죄와
모든것을 사하여 주셨기에
이렇게 실수하고도
용서를 받을수 있음을 오늘 이시간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 붙여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내가 지금보다 더 신앙적으로 성숙하고 낮아지고
내려놓을때 하나님은 더 역사하심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가만히 조용히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동역자가 되어 나는 최선을 다하기만
할뿐임을 다시한번 다짐하며 나아간다.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달려가다보면 분명 알게 될것이다. 그분이 하시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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