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젠 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말자'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4.05.01 ::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윗선 죽이기, 등등,, 제발 이젠 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말자,.
요즘 기사들을 보면 세월호 침몰로~
사람들도 우울,, 나도 우울,, 전부다,,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나도 어제,,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맘에,,, 숲을 보고 오니 조금은 나아진 맘이다.
결혼전엔 별로 못느꼈던 아이들 사고!, 이젠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부모가 되다보니~
지나가는 아이도,,, 갓난아이도,,, 울며지나가는 아이도,,, 그냥 지나가지질 않게 된다.
내 아이를 키우면서 더더 많이 성숙하고, 아파하고, 공감하고, 느낄수 있는것 같다.
신문이나 tv나 방송에서 나오는 기사들을 보며,,,
박근혜대통령도 얼마나 지금 힘드실까!? 라는 생각이든다.
그렇다고 난 박근혜 대통령과 전혀 관계없는 일반 가정주부일 뿐인데,,,
갑자기 너무 힘들어하다가~ 잘못된 판단으로 고 노무현대통령의 똑같은 길을 가시는건 아닌지~~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이난다.
청렴결백하셨던 분도,
자기의 조그마한 실수(우리나라 정치하는분들의 뒷돈을 생각하면 그건 돈도 아니라하던데~~~) 로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끊으신 OO,ㅠㅠ!
그때 많은 사람들은 노무현대통령이 정치를 맡아서
돈있는사람은 돈을 못벌고,
돈없는 사람은 돈없어서 못살고,,,,,
이런이야기들이 많이 돌아다녔었다.
심지어는 같은 학교 동기생들이 없고, 연줄이 없어서
나라가 정치가 더 힘든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많았었다.
그리고 전 정부를 다시 사모하기 시작하는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노무현대통령을 원망했었는데,,,
한 당이 나라의 기득권을 잡아 정치를 이끌어 나가고
또 그 다음의 당이 나라를 이끌고 갈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어점 똑같은 실수를 계속 범벅하고 있지 않는가!?라는,,,
하나가 잘못되어서 바꿔야한다고,,, 아우성을 치다가 바뀌고 나면 또 잘못되었다고 아우성,,, 아우성,,,
이렇게 반복적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이럴때 맨위에 앉아있는 리더자는 말할수없이 정말로 힘든 시간과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를 저어 항해자가 되어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할 것이다.
(물론 지금의 세월호 희생자들에 비하면 ,,,당장,,누구도 표현못할 아픔과 슬픔을 가지고 있기에,,, 비교할바도 안된다.)
내가 학교다닐때 총 학생회(ooo)을 맡으면서 느꼈던 것들,,,
물론 규모로 보면 말도 안되는 인원이지만,,,
그래도 틀은 같다라고 생각된다.
밑에서 이야기하고 말전하고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그 무리(그룹,정부)를 이끌고 리드하는사람은 단 한사람이다.
성경말씀에 나온는 솔로몬! 정치가 필요한것 같다.
그리고 가나안까지 그 많은 무리를 이끌고 갔던 모세! 를 본받아야할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평과 불만을 내고 힘들어하게 했지만
그럴때 마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기도드려며 지혜를 간구한 솔로몬과 모세,,, 의 인물처럼,, ,,
지금의 리더자들도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밑에 있는 나부터도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우리 정부(정치)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 해야겠다.
한 리더자가 리드하는대로 흘러가게 되있기에
항상 리더자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이 잘하든 못하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미 칼은 뽑아졌다..
그리고 전쟁은 시작되었다..
이미 뽑은 정부(당)과 박근혜대통령을 탓하기전에
우리는 지금의 나부터 돌아봐야한다.
그리고 잘 따라 줘야한다.
밑에있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보좌관들이 재대로 통보하고
해결하고
문제점들을 찾아 하나하나씩 해결해갈때
조금씩 변해가는 사회를 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정부는 당장 깨끗한것을 바라기보단
나중에~~우리아이들이라도 새 미래를 이끌어갈때 우리 어른들의 퇴폐되고 더러운 모든것들은 없어지고
깨끗한 정치,, 행복한 정치, 정직한 사회,를 위해
썩은 고인물은 다 퍼내어 맑은 물에서 정치할수 있도록 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제일 높이계신 박근혜대통령의 지혜로운 판단이 결정적인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나 한사람부터,, 내 가정부터,, 그리고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부터,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면 반드시 새 미래에 희망과, 정직이 살아나는 날이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모두 홧팅 합시당.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집에서 받은 어린이날 선물!! 귀엽고 예쁘당... 감사하당,,^^! (0) | 2014.05.06 |
---|---|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이은 휴일에,,,집에서,, 옷정리를 하면서,,,,,,포켓피자를먹,, (0) | 2014.05.06 |
파주에아이들과갈만한곳,파주숲체험학교를 다녀와서,,, 아주 좋았다,. 밥도맛나고, 풍경도 좋구,,,, (0) | 2014.04.30 |
JTBC 손석희 앵커의 사과 뉴스를 보면서,,, !솔직함과 진실은 통하는구나!! (0) | 2014.04.25 |
오늘은 일러배우는날,~>,강모브러시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드로잉,배워올려봄, (0) | 201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