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2014. 3. 10. 10:28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사진=한국아이닷컴 자료사진


'리셋 증후군'


토막살인까지 불러온 리셋 증후군이 화제다.

'리셋 증후군'이란 컴퓨터의 리셋 버튼처럼 범죄를 저지른 후 현실도 리셋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질환 증상이다.

특히, 리셋 증후군에 걸린 학생들은 폭력적인 컴퓨터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혼동한다.

리셋 증후군은 지난 1997년 5월 말 일본에서 처음 생겼다.

컴퓨터게임에 빠진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토막살해 한 후 컴퓨터를 리셋하 듯 범죄를 인식하지 못해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

리셋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셋 증후군, 정말 무섭다" "리셋 증후군, 폭력적인 게임이 문제" "리셋 증후군, 토막살인까지…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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