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31 월요일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갚아 주십니다.
(사무엘상 25:36~44)
@ 어리석음의 대가(25:36~38)
36. 아비가일이 집으로 돌아와 보니 나발은 자기 집에서 마치 왕처럼
큰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흥에 겨워 취할 대로 취해 있
었습니다. 아비가일은 날이 샐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37. 아침이 돼 나발이 정신이 들자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나발은 몸이 돌처럼 굳어 버렸습니다.
38. 10일 정도가 지난 뒤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자 그는 죽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430 통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본문해설)
천하를 얻어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정작 중요한 목숨을 잃는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다윗
을 박대한 나발은 양털을 수확하고 큰 잔치를 열어, 마치 왕이 된
것처럼 즐깁니다. 아비가일이 아니었다면 이미 죽임을 당했을 텐데
말입니다. 다음 날 아비가일은 나발에게 전날 있었던 일을 고합니다.
큰 충격을 받은 나발은 몸이 돌같이 굳었다가 열흘 후에 죽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치셨기 때문입니다. 나발의 마지막 열흘은 자신이 의
지해 오던 것들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절감하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모르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 대가는 목숨을 내
놓아야 할 만큼 클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아비가일의 말을 들은 나발은 왜 낙담하고 몸이 돌같이 되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사는 어리석음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요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어도 주님을 모른다면 어리석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음을 늘 기
억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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