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2014. 4. 14. 15:56

 

일산 웨돔을 갔다.

이마에 난  피부혹을  치료하러,,,

 

병원치룔 다 받고 주차장이 시간제한 없어서 웨돔을 돌다가

모자를 사고, 밥먹을곳을 찾는데~ 2층을 올라가야 식당이 그럴싸한데가 많기에

그런데,, 지나가는길에,, 요 간판 떡뽁이집에,, 사람들이 많은것을보고

먹을까말까!!하고 고민하다가 요기~~검은 옷을 입고

혼자드시는 분을 보고 나도 용기를 내어

먹어보기로했다.

 

맛있나요?>라는 질문에

아주머니는 여기평일

이니까 이렇지주말엔줄서서먹어요라고

말씀하신다,나도 표지판에 붙어있는거와같이

떡볶이와 꼬마김밥을 외쳤다!^^

맛이어떨까? 기대감에 기대하고

입으로 들어가는순간

 

100%로 밀떡이

쫄깃 쫄깃했다.

쫄깃한 맛

으로

먹는가보다~~싶을때쯤,,, 난

옆에 않으신 아주머니께,,,여쭤봤다,

 

괜찮나요?> 맛있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을만

하다고 하시고 난 다시 질문하날  더 했다!ㅎ

 

이렇게 맛을 내려면 뒈체~~얼마나 간을 해야하고 얼마나 단것을

넣어야할까요? ㅠㅠ옆에 앉으신 분은,,,^^?은  무쟈게 간을 해야 이런맛이 나겠지요~~!^^

 

그래도 다들 사먹고 좋아하니까요,,, 먹는거줘모~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느끼고, 맛본결과는~~가정주부다 보니,, 양념이 얼마나

들어갔을까? 부터 생각이난다.

 

그렇다고 내가 특별히

맛나게 음식을

잘하는건

아닌데 말이다.

 

이 떡볶이 집의

맛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전에,,,

고등학교때~학교앞 매점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내가 먹은 떡볶이와 꼬마김밥

사진을 올려보겠다.

 

사진 정말 맛나게 나왔다.ㅎㅎ

난 개인적으론 100% 떡볶이를 무쟈게 좋아한다.

 그리고 더 쫄깃쫄깃하다.

쌀떡은 웬지 ,,, 흠~~!!

 

암튼 이렇게 먹구... 조금더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참을수 없는 뱃속의 고통으로

신호위반을 하며 집으로 달려왔다. 아마도 내 생각엔,, 평소에 내가 조미료를 넣지않고

반찬을 하다보니,,, 속이 놀랐나보다,,,,ㅠㅠ!

 

맛있는 떡볶이 먹고,,, 화장실 드립다 간

내 사연이다.

디테일한 사진 하나더 추가!^^

 

알바생의 궁중심리를 이용한,,, 마켓팅 전략도,,, 좋은 아이템같다.

맨처음 사진 오른쪽에 있는 알바생들이 굉장히 많았다. 알바생들의 외침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쳐다보게 된다.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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