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5. 16. 09:19

14.05.16 금요일

'365 이야기'

 

큰 병에 걸리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힌 사람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번에 저를 고쳐 주시면 제 남은 생애를

주님을 위해 살겠나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도 그 기도를 기억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건강해지면 다 잊어버립니다.

돈을 벌고 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환경이 편해지면 다 잊어버립니다.

 

혹시 그런 약속을 하신 적이 있으면 지키십시오.

서원을 지키십시오. 그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

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신23:21).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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