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5. 24. 11:29
14.05.24 토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의 성령이 한 순간이라도 나를 붙잡지 않는다면
우리는 타락 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주의 성령이
떠나면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우리 삶이 이 정도라도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은총 아래서,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평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해가 지기 전에 하루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주의 보혈로 씻으
십시오. 그리고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잠자리에 드십시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새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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