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 6. 26. 12:40
이번주에 가계를 계약한다,
얼마가 들어갈지 어떻게 디자인을 할지,,, 어떻게 운영할지를~~하나하나 조사하고 ,,
확인하고,, 결정하라는 주위사람들의 말들~~,,물론 맞다,, 내가 힘들여서 지금까지 쌓아온것들을
다시 모두다 잃을까봐~~ 걱정도 되지만,,. 지금부터 나는 다시 시작한다,.
급하게 생각하지말구 급하게 행동하지 말자,
나는 그것이 잘 안된다,
내마음대로 안되면 벌써 짜증이 나고 화가난다.
내 마음조차도 조절하지 못하면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1? ,,,ㅜㅜ
아이들과 신랑과 함께 잠을 이루기 전에 우리는 모두다 엎드려 기도를 한다,
신랑이 한번 내가 한번 대표기돌 하고 아이들과 주기도문을 외운뒤
잠을 자게 한다. 어제 밤엔,,, 내가 대표기돌하면서 울음이 주룩룩~~나와 울면서 기돌 했다,.
기도중에 장난을 잘 치던 4살짜리 아들이 나의 눈물로 갑자기 조용해지며
숙연해지는 소리가 들렸다.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물었다.
모든것을 다시 걸기란 쉽지 않는 결정이였지만
내가 계획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해달라고 말이다.
그리고 4가족이 잠이 들고 신랑은 여전히 새벽기돌 나가서 기도를 하고
들어온 소리를 들었다. 참~~감사하다. 우리 신랑한테~ 나를 믿어줘서 더 감사하다.
그리고 찾아본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 그리고 스크랩 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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