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11 금요일
두려움은 믿음 없음입니다
(마가복음 4:30~41)
@ 작은 겨자씨의 위대함(4:30~34)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어떤 비유로 설명할 수 있을까?
31. 하나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 같다. 그 씨는 땅에 심
는 것 가운데 제일 작은 씨지만
32. 일단 심어 놓으면 자라나 어떤 식물보다 더 큰 가지들
을 뻗어 그 그늘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 수 있게 된다."
33.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그 곁에 있던 사람들이 잘 알아
들을 수 있게 여러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
셨습니다.
34.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으나 제자
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일일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70 통 455)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 본문해설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처럼 아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외견상
미약해 보여도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은 끈질기고
왕성합니다. 아무리 강한 조직이나 세력도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도대체 여기에 무슨
소망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 완성될 하나님 나라는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큰 나무같이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수많은 영혼을 품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완
성될 것입니다. 현재 하나님 나라가 잘 보이지 않아
도 실망하지 말고, 미래에 다가올 영광스러운 하나
님 나라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그 숨은 영광에 주목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겨자씨는 하나님 나라의 어떤 속성을 대변해 주나요?
* 적용 질문
누구에게, 어떻게 복음의 씨를 뿌리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도 제 삶에 높고 거센 풍랑이 불어 옵니다.
죽을 것만 같은 두려운 순간에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오늘의 항해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오니, 제 인생의
배의 선장 되신 주님의 힘과 위엄을 보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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