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8. 2. 09:10
14.08.01 금요일
'365 이야기'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서, 혹은
보이는 것에 따라서 자신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기대했던 대접을 받지 못했을 때 화를
냅니다. "나를 이렇게 대접할 수 있는가?"하며 분을
냅니다. 그리고 대접받기 위해서 외면에 신경을 씁니
다. 큰차를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크고 좋은
차를 타지 않으면 자존심이 상합니다. 평수가 적은 집
에 살면 초라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새끼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다는 것은 성공이나 축복, 유명해진다는 것을 의미하
지 않습니다. 그것은 고난과 죽음을 맞이하러 가신다
는 뜻입니다.
새끼 나귀를 타신 예수님의 얼굴을 한 번 상상해 보십
시오. 열등감에 젖어 있었을까요? 패배감에 젖어 있었
을까요? 패배감에 젖어 있었을까요? 대접받지 못한
억울함이 그 얼굴에 나타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예
수님은 도리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예루살렘
의 참혹한 멸망을 보면서 우셨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어떻게 사랑하고 섬길 것이냐에
따라 행동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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