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9. 30. 12:17

14.09.30 화요일

'356 이야기'

 

세상을 버려 하늘을 얻은 사람들

 

그리스도인이 들어가는 문은 화려하고 큰 문이

아닙니다.

 

그문은 갑자기 좁아졌다거나 점차적으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좁고 협착한 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좁은 문을 지나다 보면 큰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논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도 좁은 문이고 끝도 좁은 문

이며 좁은 문을 기뻐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을 버린 사람이요,

자기를 버린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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