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0. 2. 08:51

14.10.02 목요일

'365 이야기'

 

현대인들의 특징 중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서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반항적입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나 세상 일에만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수많은 현대인들에 의해서 더렵혀

지고, 망령되이 일컬어 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

님을 믿는다는 일부 그리스도인들에게서도 똑같은

현상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인

정하는 정도 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는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집중하여 30분만이라도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고 있는 일을 잠시 멈추고 조용히 하나님을 생각

하십시오. 그분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임을 묵상하십시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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