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02 목요일
주님 없는 인생은 헛될 뿐입니다
(전도서 1:12~18)
@ 헛된 수고(1:12~15)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13. 내가 하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에 대해 마음을
다해 지혜로 찾고 탐구하는데 이는 괴로운 일이었
으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셔서 참으로 수고
하게 하신 것이다.
14. 내가 해 아래 있었던 일들을 모두 보았는데 그것
은 다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다.
15. 구부러진 것은 펼 수 없고 모자라는 것은 채울 수
없구나.
* 오늘의 찬송(새 83 통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가득하게 덮히고
슬픈 눈물 하염 없이 흘릴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 이 누가 있을까/
{후렴}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때에 내 친구 되시는
구주 예수 밖에 다시 없도다
* 본문해설
죄악으로 타락한 인생의 본질은 왜곡과 결핍과
수고와 고생입니다. 전도자는 이스라엘 왕이라
는 신분 덕분에 하늘 아래 인생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을 살펴본
후 전도자가 내린 결론은 '인생은 괴로움과 헛됨
뿐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이
땀 흘려 수고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 괴로움과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추구
하느라 애쓰며 살아도 결국 인생은 헛되고 무상할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모든 사람은
고난과 역경과 수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없는 인생은 아무리 애써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 될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
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바람을 잡으
려는 헛된 인생이 아니라 사명을 이루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인생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하는 수고는 하나님 안에서 어떤 의미
가 있나요?
* 오늘의 기도
더 많이 성취하고 획득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발버둥 치는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무엇을 소유
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며 제게 주신 사명을 굳게 붙잡는
데 더욱 열심을 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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