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0. 11. 18:25

14.10.11 토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데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사정을 모르거나 잊어

버려서 구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배고픈 것도, 병든 것도, 필요한 것도 모두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할 때 얻게 되는 관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나라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잘 믿던 나라였을지라도 하나님을 버리

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큰

복을 받은 이유가 이땅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부흥에 있다고 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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