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1. 20. 09:22
365 이야기
지금도 전 세계 도처에서 인간이 자처한 재앙들이
일어납니다. 인간 마음속에 분노와 저주와 미움이
살고 있을 때 얼마나 무서운 파괴와 결과를 가져오
는지 모릅니다. 거기에서 죄의 모습을 봅니다. 인
간이 지옥을 만드는 것을 봅니다. 죄가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죄를 짓는 순간부터 지옥에 살게 됩니
다. 죄가 내 안에 있으면 괴롭고, 혈압이 오르고,
소화가 안되고, 잠을 못 이룹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한 순간이라도 나를 붙잡지 않는
다면 우리는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주의
성령이 떠나면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성
령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우리 삶이 이정도라도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은총 아래서,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평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해가 지기 전에 하루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주의 보
혈로 씻으십시오. 그리고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잠자
리에 드십시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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