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5. 4. 10:37
365 이야기
오늘 하나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한 일은 없었습니까?
우리는 입으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
합니다. 찬송가를 부르면서 하나님께 사랑을 속삭입
니다. 아가서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신약에는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시
고 우리는 신부' 라는 표현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는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직업적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믿
습니다. 교인들을 자기 사업에 끌어들이기 위해 교회
에 출석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이용해
서 자신의 이익을 채웁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이름
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서양에서는 욕할 때도 '지저스 크라이스트!'
(Jesus Christ), '갓뎀!'(God damm) 등 예수님이나 하나
님의 이름을 붙입니다. 사탄의 짓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욕하지 마십시오. 농담도 하지 마십
시오.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격하시
키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부터 귀히 여기며 사랑하십시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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