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7. 23. 09:08
365 이야기
진정한 사귐 속에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무력하지 않고 허무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수많은 만남이 있고 프로그램이 있는
데도 우리는 허전하고 외롭고 무력합니다. 진정한 만남
이 없고, 참되 교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진정한 사귐이 없는 교회는, 화
려한 겉모습을 뽐내고 있지만 실상은 헐벗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가슴과 가슴이 만나고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장
소가 되어야 합니다. 감격과 눈물이 있고, 진정한 위로
와 용서가 있으며, 새롭게 거듭나는 진정한 만남의 현장
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체험하고 진정한 형
제 됨을 인식하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만나서 먼저 하나
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받고, 기도를 나누는
영적 충만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
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함이라(요일 1:3).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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