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7. 27. 08:45
365 이야기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으면 겉보기에는 건강합니다.
바이러스가 나를 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병이
듭니다.
크리스천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동안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1년 열두 달, 하루 24시간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넘어지고 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죄와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면 반드시 집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결정타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보혈의 피를, 십
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으면
그 즉시 내 죄의 문서는 찢겨지고 죄가 순식간에 사라
집니다.
죄는 어디서 죽었습니까?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십자
가를 바라보고 십자가의 피를 진정으로 믿으면 내가
착하게 살았든지 악하게 살았든지 상관없이 인격적,
도덕적으로 죄가 사라집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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