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8. 09:58

365 이야기

 

인간은 누구나 원죄를 가진 죄인입니다. 이 사실을

모른다면 인간의 문제는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문제도 풀리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본

질상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자신의 실존 문

제를 해석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왜 인간은 병들고 고독하며 허무하고 부질없을까요?

왜 인간은 상처가 있고 거절감이 있을까요? 인간 자

체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

간론에 관한 해답은 오직 하나입니다. 인간이 죄인

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사람이 의사이듯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실존적으로 깨닫고 경험해야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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