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7. 10:46
365 이야기
크리스천은 기도원에서만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 많은 현실의 한복판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크리스천은 배 위에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배는 바다 위에 떠
있지만 결코 세상의 물결이 배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
면 배는 가라앉고 맙니다. 가끔 고난의 태풍이
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태풍을 잘 이용하면
배는 더 빨리 갑니다.
또한 크리스천과 세상의 관계는 바다와 물고기
관계와 같습니다. 물고기가 바닷속에서 자유롭
게 헤엄치며 다니듯 크리스천은 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짠 물을 먹은 고기라고
짜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지만 크리스천은
결코 세속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거룩한 사람이요, 의로운 사람이요,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어내어 그의 기이
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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