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2. 26. 09:08

365 이야기

 

왜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의 길이 없을까요?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갈등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너무 편협하고 이기적' 이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길을 인정하면 좋을 텐데 오직

예수라고하니 사람들은 마음을 불편해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은 상대적인 구원을 원합니다. 착하

게 살고, 정성스럽게 종교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고 주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그

러나 성경은 "구원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고 단

호하게 주장합니다. 절대적 진리가 존재합니다.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태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를 키워 주신 분이 누구든지 나를 낳은 생모는

한 분뿐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진짜 진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

은 "나만이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

가 이 절대성을 선언하기 때문에 상대적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도둑이요, 강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안에 도둑과 강도가 틈타고 있지는 않

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8. 12. 08:32

14.08.12 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한없이 낮아져 남을 섬길 수 있습니까?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야 합니까?

 

겸손으로 해야 합니다.

자기가 드러나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자기가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

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생각, 내 주장, 내 방법만 밀고 가면 겸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하면

서도 갈등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갈등을 주는

것은 겸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주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길 때 '겸손'이라는

이 한 단어를 잊지 마십시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

었고(빌 2:5~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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