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3. 24. 10:30

365 이야기

 

예수 믿는 사람의 특징은 기쁨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도 기쁨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늘 얼굴을 찌뿌린채 세상 고민을 혼자 다 짊어

지기라도 한 듯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대체로 고민하는 내용들은 지나간 과거의 잘

못들이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것들

입니다.

 

현재 일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벌써부터 그 자녀의 결혼 문제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자꾸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고민은 그리스도인이 취

할 행동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가난함과 부함, 사업의 흥

망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에게 기쁨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문제입니다. 당신에게 기쁨

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쁨을 얻는 좋은 비결은 전도입니다. 전도하

면 하나님이 기쁨을 주십니다. 이 기쁨은 죄인

한명이 돌아올 때 하나님이 느끼시는 기쁨입니

다. 여느 기쁨과는 다릅니다. 그 영적 기쁨은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이 기

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2. 11. 10:45

365 이야기

 

어떤 사람은 죄를 지어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쌓이고 있을 뿐

입니다. 구름이 모이면 비가 되어 떨어지듯

죄가 계속 쌓이면 언젠가 저주가 되어 뚝 떨

어집니다. 죄가 가득하면 심판이 옵니다. 죄

는 세월이 지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기억은 사라져도 죄는 계속 쌓입니다. 죄를

빨리 처리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

하십시오. 인류가 지은 죄의 무게는 폭발 직

전입니다. 전쟁, 지진, 기아, 기근, 등 지구상

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더 오래 가겠습

니까? 결국 터질 것입니다. 노아시대가 그랬

습니다. 너무 커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었습

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40일 동안 주야로

비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

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식을 때리

고 야단치면서 기분 좋아하는 부모는 없습니

다. 자식은 부모 마음도 모르고 섭섭해 합니다.

그러나 야단치면서도 가슴을 찢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죄를

그대로 두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분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십시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

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54:8).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4. 29. 08:58

14.04.29 화요일

'365 이야기'

 

거듭난다는 것은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나 철학에는 없는, 내 힘이 아닌 어디에선가 오는

힘으로 사는 것이며, 지성이나 인격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밤새도록 기도하게 되며, 텔레비전을 끄고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영적인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